많은 국가에서 강조했던 과유불급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번에 알아 봤던 사자성어 과유불급을 다른 국가의 문장으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 볼게요.
다시 한번 공부하는 차원에서 언급하자면, 과유불급이란 '정도가 지나치면 부족한 것과 같거나 오히려 못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과유불급은 옛날부터 우리나라와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나라에서 경계했던 중요한 교훈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나라가 비유적인 표현보다는 직접적으로 지나침에 대한 경계를 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강조하려고 했습니다.
과유불급의 뜻과 유래를 정확히 알고 싶은 분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여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영어
Too much is as bad as too little.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프랑스어
L'excès ne vaut pas mieux que le manque. On pêche par excès. (과잉은 결핍보다 낫지 않다. 우리는 과하게 낚시를 하고 있다.) ※ 프랑스는 역시 독특하네요😋
중국어(간체)
过犹不及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일본어
過ぎたるは猶及ばざるがごとし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독일어
Über das Ziel hinausschießen ist ebenso schlimm wie nicht ans Ziel kommen. (목표물을 넘어서 총을 쏘는 것은 목표물에 도달하지 않는 것 만큼 나쁘다.) ※ 이 문장은 어떤 분이 등록해 주셨는데, 독일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 아닐 수 있습니다.
스페인어
Lo excesivo es tan malo como lo poco. (지나친 것은 사소한 것만큼이나 나쁘다.)
주요 국가에서 사용하는 과유불급의 의미를 찾아 봤는데, 읽는 방법이나 단어의 뜻을 더 정확히 알고 싶은 분은 위 문장들을 복사하여 '구글 번역'이나 '네이버 파파고'에서 찾아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각 나라별로 과유불급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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